[출구조사] '양산을' 김두관 50.6% vs 김태호 49.4%…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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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인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를 출구조사 결과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10일 발표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6%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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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김태호, 오차범위 내 1.2%p 격차
4·10 총선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인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를 출구조사 결과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10일 발표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6%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태호 후보는 49.4%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차이는 1.2%p 차이다.
경남 양산을은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초박빙의 승부를 펼쳐왔다. 계속해서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해왔는데 출구조사상에서도 초접전 지역으로 나타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지역이 됐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54개 선거구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유권자 35만9750명을 대상으로 매 5번째 투표자를 등간격으로 조사하는 체계적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p~7.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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