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워치스 앤 원더스' 이벤트 참석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준호가 '워치스 앤 원더스'에 참석한다.

'피아제'는 10일 오전, 앰배서더 이준호가 세계 최대 규모의 워치 페어인 '워치스 앤 원더스' 이벤트 참석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부터 '피아제' 앰배서더로서 활동 중이다.

'피아제'는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준호를 '워치스 앤 원더스' 이벤트에 초대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이준호의 공항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피아제' 150주년 기념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를 착용했다. 그리고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의 데코 팰리스 링과 브레이슬릿을 선택해 깔끔하고 세련된 터치를 더 했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해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다.

사진 = 피아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