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변형' 기네스 등재된 남성, 실명 '악마'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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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아티스트 미셸 프라도(49)가 자신의 이름을 디아방 프라도로 변경했다.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이 남성은 최근 출생확인서에 기록된 실명을 '디아방 프라도'로 변경했다.
이 남성은 몸의 80%에 문신을 새기고, 이마에 뿔을 파묻고 귀를 잘라내고 검지와 중지를 하나로 꿰매는 등 악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지난해 '신체 변형' 분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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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아티스트 미셸 프라도(49)가 자신의 이름을 디아방 프라도로 변경했다.
디아방은 포르투갈어로 '악마'라는 뜻이다.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이 남성은 최근 출생확인서에 기록된 실명을 '디아방 프라도'로 변경했다.
이 남성은 몸의 80%에 문신을 새기고, 이마에 뿔을 파묻고 귀를 잘라내고 검지와 중지를 하나로 꿰매는 등 악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지난해 '신체 변형' 분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60번 이상의 신체 개조 시술을 받은 프라도는 이중 30번의 피부 절개술과 실리콘 보형물과 경피 임플란트를 삽입하는 등 자신의 모습을 변형했다. 이 때문에 그는 실제 '악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그는 상파울루 해안의 프라이아 그란데에서 아내 캐럴 프라도와 함께 살고 있는데, 아내 역시 신체를 개조하는 일에 나서고 있어 '악마의 여인'이라고 불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들 커플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신체를 개조한 커플로 기네스에 등재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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