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신인 내야수 이재상, SSG 김광현 상대 프로 데뷔 첫 홈런 '쾅' [인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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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신인 내야수 이재상이 프로 데뷔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경기 전 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재상의 선발 출전에 대해 "풋워크나 어깨가 괜찮은 선수로, 경험을 통해서 계속 발전해 나갈 거라고 본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재상의 홈런으로 0의 행진을 멈춘 키움은 5회말 현재 SSG를 2-3으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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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신인 내야수 이재상이 프로 데뷔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재상은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2차전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성남중-성남고를 졸업한 이재상은 올해 2라운드 16순위로 키움에 입단한 내야 유망주다. 이날 경기 전 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재상의 선발 출전에 대해 "풋워크나 어깨가 괜찮은 선수로, 경험을 통해서 계속 발전해 나갈 거라고 본다"고 얘기했다.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재상은 5회초 2사 1루에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 몰린 뒤 침착하게 3구, 4구, 5구를 골라냈고, 3볼 2스트라이크에서 김광현의 6구 134km/h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05m.
한편 이재상의 홈런으로 0의 행진을 멈춘 키움은 5회말 현재 SSG를 2-3으로 추격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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