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대구 투표율 ‘전국 꼴찌’ [22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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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투표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대구는 선거인수 205만1656명 가운데 108만1196명(사전투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해 52.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56.4%이며,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 61.6%로 대구와는 8.95%p의 격차를 보였다.
대구와 경북 모두 지난 21대 총선에 비해서는 투표율이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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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투표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대구는 선거인수 205만1656명 가운데 108만1196명(사전투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해 52.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주도와 같은 투표율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전국 평균은 56.4%이며,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 61.6%로 대구와는 8.95%p의 격차를 보였다.
경북은 222만4011명 중 124만8007명이 투표를 마쳐 56.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대구와 경북 모두 지난 21대 총선에 비해서는 투표율이 소폭 상승했다.
이날 투표는 대구 655개, 경북 926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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