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상간남 소송, 합의 불발…이혼 소송으로 넘어가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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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을 둘러싼 소송이 다른 법원으로 이송된다.
이에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씨의 이혼 소송으로 병합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은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이송하기로 결졍했다.
이어 해당 소송이 이송되면서 A씨의 이혼 소송과 병합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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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강경준을 둘러싼 소송이 다른 법원으로 이송된다. 이에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씨의 이혼 소송으로 병합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경준에 대해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 A씨의 아내인 B씨는 강경준과 같은 분양대행업체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은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이송하기로 결졍했다. 스타뉴스는 10일 이를 보도하며 손해배상 소송이 A씨와 B씨의 이혼 소송과 병합되는 분위기라고 짚었다.
한편 오는 17일 강경준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사무수행일이 열릴 예정이었던 바. A씨는 일찍이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며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이어 해당 소송이 이송되면서 A씨의 이혼 소송과 병합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03-3단독(조정)은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의 조정사무수행일을 연기하고 조정을 하지 않는 결정(조정부적당)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경준은 이 같은 논란이 불거진 후 "오해"라는 짧은 입장을 전했으나, B씨와 나눈 메시지 등이 언론에 공개된 후부터 입을 꾹 닫았다. 현재 소속사와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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