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 연예계 숫자 주의보…태민 "공연 3회 뜻"·유태오 "브이 안 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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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숫자' 주의보가 떨어졌다.
이는 콘서트를 며칠간 진행하는지 귀띔해주고 싶었던 태민이 '삼'을 센스 있게 말했던 것.
유쾌한 태민의 근황이 웃음을 안긴다.
유태오 역시 최근 한 행사장 포토타임에서 '브이' 포즈를 취했다가 제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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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연예계에 '숫자' 주의보가 떨어졌다.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사전투표에 이어 이날도 스타들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숫자'를 조심해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날 태민은 버블로 팬들과 소통하다 "뭔가 삼삼한 게 먹고 싶다", "삼계탕 먹고 싶다", "삼겹살도 먹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그리곤 "아 헐"이라더니 "사실 공연 삼회 한다고 스포한 건데 혹시나 다른 의미는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이는 콘서트를 며칠간 진행하는지 귀띔해주고 싶었던 태민이 '삼'을 센스 있게 말했던 것. 그러나 선거일과 겹치면서 돌연 해명에 나섰다. 유쾌한 태민의 근황이 웃음을 안긴다.
유태오 역시 최근 한 행사장 포토타임에서 '브이' 포즈를 취했다가 제지당했다. 취재진에게 선거철이라 브이 포즈가 안 된다고 만류를 당한 것. 이에 유태오는 손가락을 내린 후 "아 맞아요"라며 손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투표 인증샷에도 손가락은 꽁꽁 숨겨져 있다. 김영철, 정재형, 김경진, 기안84, 이동국, 손준호, 김소현, 윤종신, 장성규 등은 이날 투표를 한 뒤 인증샷을 공개했다. 대부분의 스타들이 셀카 또는 손이 보이지 않는 '차렷' 자세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개인 채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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