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동 상가주택 화재…주민 4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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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23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4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난다"는 인근 주민의 119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86명, 장비 32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1층 상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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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23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4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난다”는 인근 주민의 119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비슷한 내용의 119 신고가 24건이나 집중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86명, 장비 32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상가주택 2∼4층에 거주하던 주민 4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1층 상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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