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투표율 대구·경북 4년 전과 비슷 [22대 총선]

최태욱 2024. 4. 10.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이 지난 21대 선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대구 655개, 경북 926개 투표소를 비롯한 전국 1만4529곳에서 10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5%로, 대구와 경북은 각각 1.9%p, 1.1%p 높다.

21대 최종 투표율은 대구 67%, 경북 66.4%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20.4%·경북 19.6% 기록…“순조롭게 진행”
10일 낮 12시 기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이 대구 20.4%, 경북 19.6%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쿠키뉴스 자료사진

대구·경북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이 지난 21대 선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대구 655개, 경북 926개 투표소를 비롯한 전국 1만4529곳에서 10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대구는 유권자 41만8742명이 투표해 2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4년 전 제21대 총선 21%보다 0.6%p 낮다. 

같은 시각 경북은 유권자 43만6253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19.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과 같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5%로, 대구와 경북은 각각 1.9%p, 1.1%p 높다.

21대 최종 투표율은 대구 67%, 경북 66.4%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