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투표율 대구·경북 4년 전과 비슷 [22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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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이 지난 21대 선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대구 655개, 경북 926개 투표소를 비롯한 전국 1만4529곳에서 10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5%로, 대구와 경북은 각각 1.9%p, 1.1%p 높다.
21대 최종 투표율은 대구 67%, 경북 6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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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이 지난 21대 선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대구 655개, 경북 926개 투표소를 비롯한 전국 1만4529곳에서 10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대구는 유권자 41만8742명이 투표해 2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4년 전 제21대 총선 21%보다 0.6%p 낮다.
같은 시각 경북은 유권자 43만6253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19.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과 같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5%로, 대구와 경북은 각각 1.9%p, 1.1%p 높다.
21대 최종 투표율은 대구 67%, 경북 66.4%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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