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열처리 공장에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최광수 2024. 4. 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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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9일 오후5시 강서구 구랑동 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처리 관련 기계 등 소방서 추산 1천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인근 공장 관계자가 연기를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열처리 공장 내부에서 열처리 공정 후 식히는 과정에서 불꽃이 열치리 기계내부 유증기와 반응해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나자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등 40여 명이 스스로 대피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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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9일 오후5시 강서구 구랑동 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처리 관련 기계 등 소방서 추산 1천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열처리공장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불은 인근 공장 관계자가 연기를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열처리 공장 내부에서 열처리 공정 후 식히는 과정에서 불꽃이 열치리 기계내부 유증기와 반응해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열처리공장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불이 나자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등 40여 명이 스스로 대피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열처리공장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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