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가정의 달’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100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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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가정의 달'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지도·점검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백화점, 마트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100여 개이며 주요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 건강기능식품 판매, 건강기능식품 소분, 부당한 표시·광고 등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준수, 영업신고증 거래명세서 보관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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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경과 건강기능식품 판매행위 등 점검
경남도는 ‘가정의 달’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지도·점검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백화점, 마트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100여 개이며 주요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 건강기능식품 판매, 건강기능식품 소분, 부당한 표시·광고 등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준수, 영업신고증 거래명세서 보관 여부 등이다.
또 지도점검과 함께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건강기능식품(수입제품 포함)에 대한 수거·검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선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부적합 제품은 신속히 회수·폐기해 부적합 제품이 도내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361개 점검 결과 부당한 표시·광고에 대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
노혜영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가정의 달을 대비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건전한 유통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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