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동명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4월 22일까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4. 10.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제15회 동명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이번 동명대상은 산업·봉사부문으로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다.

후보자 추천은 동명대상위원회 구성원, 사회 각 단체장 및 전문인사, 국제적 권위를 지닌 상 수상자, 동명대상 수상자 및 위원회 위원 역임 인사 등이 할 수 있다.

이번 제15회 동명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제15회 동명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이번 동명대상은 산업·봉사부문으로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다. 수상자 2인에게는 각 1000만원씩 지급된다.

후보자 추천 접수 마감은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다. 이 대학 입학홍보처(대학본부·경영관 1층 115호실)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동명대상위원회 구성원, 사회 각 단체장 및 전문인사, 국제적 권위를 지닌 상 수상자, 동명대상 수상자 및 위원회 위원 역임 인사 등이 할 수 있다. 자기 추천은 인정되지 않는다. 제출서류 양식은 동명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이번 제15회 동명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작년 제14회 동명대상 수상자는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과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다.

동명대상은 2008년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등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한 부산의 대표적 공익 포상이다.

우리나라 수출과 산업화·근대화를 주도한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 고(故) 동명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에 공적을 쌓은 인사를 시상한다.

강 회장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뜻으로 BBS 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 회장, 팔각회 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 창립,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역임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동명대학교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