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크라임씬' 섭외 1순위, 추리·연기·말빨 다 돼" 자화자찬(강심장VS)

오수정 기자 2024. 4. 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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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에서 박지윤이 자화자찬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EXID 하니, 페퍼톤스 이장원,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박지윤의 등장에 "장동민 씨도 추리 예능을 잘 하는데, '크라임씬' 섭외에서 장동민 씨를 제치고 1순위였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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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심장VS'에서 박지윤이 자화자찬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EXID 하니, 페퍼톤스 이장원,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박지윤의 등장에 "장동민 씨도 추리 예능을 잘 하는데, '크라임씬' 섭외에서 장동민 씨를 제치고 1순위였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제 입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장동민 씨는 두 시즌에 출연했고, 저는 유일하게 전 시즌에 모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그리고 또 제 입으로 말하기는 뭐하지만 추리, 연기, 말빨 다 되는 출연자는 저밖에 없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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