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드라이버 사용률 1위…9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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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드라이버 사용률 1위는 캘러웨이골프인 것으로 집계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드라이버 사용률 9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은 캘러웨이골프의 혁신과 노력, 그리고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올해 KLPGA에서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 팀 캘러웨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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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아이언과 퍼터는 13년 연속 1위
올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드라이버 사용률 1위는 캘러웨이골프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KLPGA투어 개막전이 열린 제주도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참가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캘러웨이골프는 출전 선수 30%가 사용한 것으로 집계돼 9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약 86%가 지난 1월에 출시된 패러다임 Ai Smoke 시리즈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드라이버는 역사상 가장 정교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지닌 ‘Ai 스마트 페이스’가 새롭게 장착된 드라이버다. 실제 골퍼들의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어떤 스윙에서도 임팩트 때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비거리와 관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우드(32.87%), 아이언(28.33%), 오디세이 퍼터(43.33%) 사용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아이언, 퍼터 사용률도 13년 연속 1위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드라이버 사용률 9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은 캘러웨이골프의 혁신과 노력, 그리고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올해 KLPGA에서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 팀 캘러웨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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