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황유민,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시즌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롯데)이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번 우승으로 황유민은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자리로 올라섰다.
총 상금 12억 원 규모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80점을 획득했고, 위믹스 포인트는 순위 배점 500점에 대상포인트 80점을 더해 총 580점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시즌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롯데)이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자리로 올라섰다.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황유민은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자리로 올라섰다. 총 상금 12억 원 규모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80점을 획득했고, 위믹스 포인트는 순위 배점 500점에 대상포인트 80점을 더해 총 580점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준우승을 한 박혜준은 순위 배점 350점에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40점을 더한 총 390점을 획득하며 39계단 순위 상승해 8위 자리에 올랐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에서 1위 황유민의 뒤로 김재희, 방신실, 이예원, 박현경이 자리해 쟁쟁한 TOP5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위믹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하고, 여기에 Top10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배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 상금 15억’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25일 개최
- KLPGA 윤이나, 복귀전서 획득한 상금 전액 기부
- 넬리 코다 전성시대, 16년 만에 LPGA 투어 4연승
- 윤이나로 시작해 황유민으로 끝난 국내 개막전
- 천당 지옥 오간 황유민…거듭된 행운 끝에 시즌 첫 승
- 민주당 장외집회에…한동훈 "특정인 유죄 막으려 총동원령"
- 명태균 "언론과 강혜경이 쌓은 거짓 산 하나씩 무너질 것"…9일 다시 출석
- 법무장관 "아내가 내 휴대전화 보면 죄 짓는 건가…바쁘면 간단한 답 시킬 수도"
- "유쾌·상쾌·통쾌"…'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더 시원해진 '사이다 응징' [D:현장]
- ‘시즌 농사 망칠라’ 프로배구, 1R부터 외인 교체 조기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