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세계랭킹 132위→1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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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이 세계랭킹 125위로 올라섰다.
7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0.9564점을 받아 지난주 132위에서 7계단 도약했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자 악샤이 바티아(미국)는 지난주 87위에서 53계단 오른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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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매킬로이, 람 1~3위 유지
김주형 23위, 바티아 34위, 임성재 41위
김성현이 세계랭킹 125위로 올라섰다.
7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0.9564점을 받아 지난주 132위에서 7계단 도약했다. 이날 오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14위(5언더파 283타)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이 변함없이 1~3위를 유지했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자 악샤이 바티아(미국)는 지난주 87위에서 53계단 오른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해 생애 첫 마스터스 출전권을 얻었다. 한국은 김주형 23위, 임성재 41위, 안병훈 44위, 김시우 48위, 이경훈은 89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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