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도 SM 떠나나…연기·노래·프로듀싱 다 하고 '은퇴' 암시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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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의 은퇴 암시 발언을 한 가운데,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최근 연기자로도, 프로듀서로도, 가수로도 활동했던 보아가 돌연 은퇴를 암시했다.
이에 보아의 은퇴 암시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보아가 '계약 끝나면'이라는 말을 한 만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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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보아의 은퇴 암시 발언을 한 가운데,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최근 연기자로도, 프로듀서로도, 가수로도 활동했던 보아가 돌연 은퇴를 암시했다.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개인 채널에 남긴 것.
이어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며 자신이 언급한 것이 '은퇴'임을 다시금 강조했다. 오타로 인해 '운동 은퇴'일 수도 있다며 희망 회로를 돌렸던 팬들은 보아의 '은퇴' 단어 강조에 걱정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보아는 최근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후반부 투입, 오랜만에 배우로서 안방극장을 찾았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최고 11%의 시청률을 기록했기에 보아의 활약도 주목받았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도 맡았다. NCT WISH 데뷔 쇼케이스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직접 뽑은 친구들이라 마음이 쓰였다"라며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도 보였다.
이어 보아는 지난달 26일,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를 발매했다. 보아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자작곡. 프로듀서 보아의 역량을 보여주면서 본업 컴백을 알렸다. 올해 상반기에만 배우 활동, 프로듀서 활동, 가수 활동을 다 한 셈이다.
그러나 이 바쁜 활동 중에도 '악플'에 힘든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던 보아. 이에 보아의 은퇴 암시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오랜 시간 SM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던 가수들이 연이어 계약 종료 후 떠나고 있는 상황. 보아가 '계약 끝나면'이라는 말을 한 만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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