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나로 사는 기분? 좋아…운이 좋다고 생각" (혤스클럽)

김수아 기자 2024. 4. 6.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혜리가 인생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날 혜리는 "제가 진짜 친한 친구가 있다. 저는 그 친구가 연애를 안 했으면 좋겠다. 결혼도 안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창희는 "세호가 약속이 진짜 많아서 결혼해서 그 분만 계신다면 약속도 줄어들 거고, 그러면 저를 만날 시간이 더 많아질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가 "혜리로 사는 기분은 어떤지?"라고 묻자 혜리는 "좋아요. 저는 제가 운이 진짜로 좋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혜리가 인생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조남지대에게 오늘 토크 전적으로 맡길게요! 혜리 오늘 휴가, 혤's club ep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조세호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제가 진짜 친한 친구가 있다. 저는 그 친구가 연애를 안 했으면 좋겠다. 결혼도 안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그는 "오늘 세호 오빠의 소감보다는 창희 오빠의 소감이 더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조세호가 곧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

질문을 들은 남창희는 "그 말 무슨 말인지 안다"고 공감하며 "저는 사실 오히려 괜찮다. 잘됐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세호가 전화해서 보자고 할 때가 있다. 예비 신부가 있어서 그것마저 없어져서 너무 편하다"고 찐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남창희는 "세호가 약속이 진짜 많아서 결혼해서 그 분만 계신다면 약속도 줄어들 거고, 그러면 저를 만날 시간이 더 많아질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감동 받은 듯한 표정을 짓더니 "창희랑 알고 지낸지 20년이 넘었지만 지금 사이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가 "혜리로 사는 기분은 어떤지?"라고 묻자 혜리는 "좋아요. 저는 제가 운이 진짜로 좋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운이라고 하는 게 가만히 있으면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 가만히 있지 않았기 때문에 운도 온 거다"라고 덕담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