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대세' 조혜련, 신곡 '빠나나날라' 예고…"'아나까나'로 부족" (놀토)[종합]

김수아 기자 2024. 4. 6.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조혜련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6주년을 맞아 '놀보7성' 조혜련, 하하, 빽가, 은혁, 사쿠라, 연준,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계속해서 6년 동안 출연했던 466명의 게스트 중 회의를 거쳐 선정된 '놀토'의 보물 7명인 조혜련, 하하, 빽가, 은혁, 사쿠라, 연준, 가비를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조혜련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6주년을 맞아 '놀보7성' 조혜련, 하하, 빽가, 은혁, 사쿠라, 연준,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 1시간 전 득녀 소식을 알린 붐은 "너무 복덩이인 게 '놀토' 6주년에 맞췄다"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붐은 "아주 오늘 축하의 날입니다"라며 '놀토'의 6주년을 언급하자 키는 "이게 말이 돼?", 박나래는 "이제 장수 프로그램이 됐다"며 감격했다.

붐이 "'놀토' 처음 시작할 때 신동엽 씨가 '한 달 본다'고 했었다"고 폭로하자 신동엽은 손사래를 치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정확히 2~3주를 예상했었다.

계속해서 6년 동안 출연했던 466명의 게스트 중 회의를 거쳐 선정된 '놀토'의 보물 7명인 조혜련, 하하, 빽가, 은혁, 사쿠라, 연준, 가비를 소개했다.

6주년을 기념해 방송 시작과 동시에 홍보 타임이 진행됐고, 가장 먼저 연준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 소식을 알린 후 무반주 안무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조혜련이 말을 시작해 궁금증을 유발했고, 조혜련은 "제가 '아나까나'로 축가를 많이 했는데, 노래가 하나로는 좀 달려가지고 하나를 더 내려고 한다"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신곡의 이름을 '빠나나날라'라고 알리더니 "녹음은 끝냈다. 아직은 준비가 덜 됐지만 무반주로 보여드리겠다"며 무대로 향했다.

그러더니 조혜련은 생목으로 라이브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파격적인 무대를 본 가비는 손을 들더니 "괜찮으면 제가 안무를 짜드리고 싶다. 공짜로 해드릴게요. 영감이 떠올랐어요"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가비에게 즉석에서 안무를 배우던 조혜련은 "근데 너무 흔드니까 살짝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이어 은혁이 "저도 3월 26일에"라고 말을 시작하자 몇 명이 "설마 아버지?"라며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은혁은 슈퍼주니어 D&E의 새 앨범을 홍보했고, 그는 무반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 연준과 다르게 미리 준비한 유반주를 요청해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