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子랑 몇달은 못 봐"…속상해 눈물

김예은 기자 2024. 4. 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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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촬영때문에 이제 몇달은 못보는데....마지막 소풍 느낌으로 벚꽃구경. 너무 사랑해 내 아가"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몇 달씩이나 못 보냐. 왠지 짠하다", "촬영 때문에 오래 못 본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다"는 댓글을 남겼고, 이시영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답글로 달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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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촬영때문에 이제 몇달은 못보는데....마지막 소풍 느낌으로 벚꽃구경. 너무 사랑해 내 아가"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양재천에서 아들과 벚꽃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아름다운 벚꽃나무 사이로 가위바위보를 하는 이시영 모자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일상도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몇 달씩이나 못 보냐. 왠지 짠하다", "촬영 때문에 오래 못 본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다"는 댓글을 남겼고, 이시영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답글로 달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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