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전투표율 25.6%…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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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의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율은 25.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역대 총선 최고인 31.28%를 기록했다.
4년 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26.69%)보다 4.59%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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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의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 집계 결과, 대구는 유권자 205만1656명 가운데 52만5222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은 25.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역대 총선 최고인 31.28%를 기록했다. 선거인수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투표했다. 4년 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26.69%)보다 4.59%포인트 높았다.
경북은 선거인수 222만4011명 중 68만3836명이 투표를 해 사전투표율 30.75%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전남(41.19%)으로 유일하게 40%대를 넘었다. 이어 전북(38.46%), 광주(38%), 세종(36.8%)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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