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김태군, 삼성 이승민 상대로 KIA 이적 후 첫 홈런 '쾅' [광주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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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포수 김태군이 이적 후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김태군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2차전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해 5월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322일 만의 홈런으로, KIA 이적 후 첫 홈런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김태군은 지난해 7월 5일 내야수 류지혁과의 1:1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겼고, KIA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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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포수 김태군이 이적 후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김태군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2차전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태군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5회말 1사 1루에서 삼성 선발 이승민의 6구 슬라이더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해 5월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322일 만의 홈런으로, KIA 이적 후 첫 홈런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김태군은 지난해 7월 5일 내야수 류지혁과의 1:1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겼고, KIA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이적 후 첫 홈런까지 때려내면서 순조롭게 시즌 초반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KIA는 김태군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5회초 현재 3-2로 리드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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