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마스터스, 내달 2일 상하이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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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발로란트 마스터스'가 오는 5월2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다.
라이엇 게임즈가 6일 공개한 바에 따르면 국제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가 오는 5월23일부터 6월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대회다.
마스터스 상하이에는 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 중국 등 4개 권역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스테이지1 권역별 상위 3개 팀씩, 총 12개 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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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발로란트 마스터스’가 오는 5월2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다.
라이엇 게임즈가 6일 공개한 바에 따르면 국제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가 오는 5월23일부터 6월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그룹 스테이지 경기는 중국 상하이 소재 VCT CN 아레나에서 진행한다.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개최 장소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대회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3월 스페인에서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를 개최한 바 있다. 레오 파리아 e스포츠 총괄은 “마스터스 마드리드는 지난해 대비 최고 동시 시청자수 117%, 분당 평균 시청자수 87%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스터스 상하이에는 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 중국 등 4개 권역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스테이지1 권역별 상위 3개 팀씩, 총 12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 팀의 티켓이 내걸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1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막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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