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장비 오류로 3분 간 사전투표 중단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2024. 4.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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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충남 서천군에서 장비 오류로 인해 사전투표가 약 3분가량 중단됐다.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와 주민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25분경 서천군 마서면 사전투표소에서 손도장 인식 오류로 3분 정도 투표가 중단됐다.

한 주민은 "기계 고장으로 주민들이 사전투표를 못 해 문예의 전당 등으로 안내를 받았다."면서 "5분 정도 이상 소요된 이후 재개해 투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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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서면 사전투표 안내문/제보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충남 서천군에서 장비 오류로 인해 사전투표가 약 3분가량 중단됐다.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와 주민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25분경 서천군 마서면 사전투표소에서 손도장 인식 오류로 3분 정도 투표가 중단됐다. 선관위는 시스템을 재부팅 한 후 투표를 재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명부검색 단말기, 노트북 등 연결된 부분 등 재부팅 시간이 2~3분 정도 잠시 멈춘 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 주민은 “기계 고장으로 주민들이 사전투표를 못 해 문예의 전당 등으로 안내를 받았다.”면서 “5분 정도 이상 소요된 이후 재개해 투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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