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 8승→선두 탈환' KIA 상승세에 구름관중 몰렸다,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 '완판'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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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두 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KIA 구단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오후 4시 50분부로 2만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KIA는 시즌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세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KIA 구단에 따르면, 10경기를 마친 시점에서 KIA가 1위에 이름을 올린 건 2017년 4월 12일 이후 무려 255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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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두 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KIA 구단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오후 4시 50분부로 2만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개막 이후 2주 만의 홈경기 매진이다.
KIA는 시즌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세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5일 삼성과의 홈경기까지 10경기 동안 8승2패(0.800)의 성적을 남겼고, 5일 승리로 한화 이글스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KIA 구단에 따르면, 10경기를 마친 시점에서 KIA가 1위에 이름을 올린 건 2017년 4월 12일 이후 무려 2550일 만이다. 해당 기간 KIA는 7승3패(0.700)를 올렸다.
사령탑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눈치다. 이날 경기 전 이범호 KIA 감독은 "승리나 순위를 개의치 않고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기를 운영하는 것 같다. 성적에 대해선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며 "선발 매치업에서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면 확실하게 가는 것이고, 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확실히 마음을 놓고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성적해 대해 얘기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오늘 경기는 오늘로, 내일 경기는 내일로 끝내야 한다. 올 시즌 계속 그렇게 팀을 운영할 생각이고, 그러다 보면 선수들이 심적으로 편해지면서 확실히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KIA는 이날 좌완 윤영철을 선발로 내세워 4연승 및 위닝시리즈 확보에 도전한다. 8연패에 빠진 삼성은 좌완 이승민과 함께 승리를 노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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