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황보라, 56kg 몸무게 공개 "숨쉬기도 힘들다"

명희숙 기자 2024. 4. 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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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황보라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으아ㅜㅜ인생역대몸무게 숨쉬기도 힘들다. 다달까지 잘견디자. 다 빠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하는 황보라의 모습 일부가 담겼다.

현재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비롯해 자신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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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황보라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으아ㅜㅜ인생역대몸무게 숨쉬기도 힘들다. 다달까지 잘견디자. 다 빠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하는 황보라의 모습 일부가 담겼다. 56kg이라고 적힌 체중계 숫자가 눈길을 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의 열애 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시험관 4차 시도 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하며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 5월 출산 예정인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비롯해 자신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황보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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