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메카닉 전문 '실피드'와 파트너십…"라인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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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스튜디오'(Blitzway Studios)는 로봇 및 SF 메카닉 디자인의 선두주자 '실피드'(Sylphi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권혁철 리츠웨이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실피드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서, 양사의 장점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새로운 창조물을 탄생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실피드와 함께할 앞으로의 프로젝트들은 카보틱스 라인을 더욱 독특하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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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스튜디오’(Blitzway Studios)는 로봇 및 SF 메카닉 디자인의 선두주자 ‘실피드’(Sylphi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갖고 있는 디자인 및 제작 능력을 강화한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주력 제품 라인인 ‘카보틱스’(Carbotix)를 중심으로 한 메카닉 분야의 제품 확장과 혁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카보틱스’ 라인은 이미 ‘볼트론', ’겟타’ 시리즈 등 레전드 로봇 라인을 선보이며 피규어 콜렉터들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는 대표 라인이다.
2011년 설립된 실피드는 콜렉터블 스튜디오다.SF메카닉 및 로봇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의 키즈로직, 대만의 비스트 킹덤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프로젝트 '에그어택', '키즈네이션'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드쇼의 12인치 휴먼바디 개발, C3PO 개발 등 다양한 캐릭터 개발에 참여했다.
실피드는 7년간 홍콩 핫토이즈와 협력하여 12인치 및 쿼터 사이즈의 아이언맨 피규어 개발을 주도해, 고퀄리티의 실사피규어들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은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합금 메카닉 라인 ‘카보틱스'라인의 강화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철 리츠웨이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실피드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서, 양사의 장점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새로운 창조물을 탄생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실피드와 함께할 앞으로의 프로젝트들은 카보틱스 라인을 더욱 독특하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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