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스 “메타, 광고 점유율 높아질 것”...'매수' 유지

엄수영 2024. 4. 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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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가 광고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하며 메타 플랫폼의 가격 목표를 높였다.

Brent Thill 제프리스 분석가는 "메타가 회사 역사상 가장 높은 업계 광고 비용 증가분의 50%(2023년 33%)를 확보할 수 있다"며 "올해 메타의 광고 사업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아마존의 광고 사업을 능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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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제프리스가 광고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하며 메타 플랫폼의 가격 목표를 높였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메타 주식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요일 목표 가격을 주당 550달러에서 5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프리스 예측은 전 거래일 종가 506.74달러보다 15% 이상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메타주식은 2024년 43% 이상 급등했다.

Brent Thill 제프리스 분석가는 “메타가 회사 역사상 가장 높은 업계 광고 비용 증가분의 50%(2023년 33%)를 확보할 수 있다”며 “올해 메타의 광고 사업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아마존의 광고 사업을 능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사의 생성 인공 지능 제품군이 광고 수익을 더욱 창출하는 핵심 동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메타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4%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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