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번에도 찬송가?” 11기 순자, 영식 질문에 눈으로 욕 (나솔사계)

김지혜 2024. 4. 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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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나솔사계’ 11기 순자가 찬송가 언급에 표정이 굳어졌다.

4일 방송 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졌다. 또한 미리 알아본 서로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를 대신해 주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18기 영호는 11기 순자에 대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좋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11기 순자는 18기 영호에 대해 “키가 183cm이다. 얼굴도 귀엽고 여성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업은 건설 쪽 엔지니어시다. 나솔 출연 때 행복해서 그 행복감을 또 느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11기 영식이 돌발 질문을 했다. 순자에게 “이번에도 혹시 노래(찬송가)를 부를 생각이 있냐”고 물은 것. 순자는 앞서 ‘나는 솔로’ 11기 출연 당시 뜬금없이 식사 전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눈치 없는 영식의 질문에 11기 순자는 마치 눈으로 욕하는 듯 레이저를 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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