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만 TSMC “일부 라인, 생산 재개에 더 많은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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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4일 일부 라인의 생산 재개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TSMC는 이날 "지진의 영향을 여전히 평가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TSMC는 3일 오전 25년 만의 최대 강진이 화롄 지역을 강타하자 일부 공장의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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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4일 일부 라인의 생산 재개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TSMC는 이날 “지진의 영향을 여전히 평가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TSMC는 3일 오전 25년 만의 최대 강진이 화롄 지역을 강타하자 일부 공장의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TSMC 다만 전체 공장 설비의 80% 이상이 복구됐으며, 신축 공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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