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한테 짜증? “스스로 반성 中.. 기도 시작해” (관종언니)

김지혜 2024. 4. 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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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방송인 이지혜가 다소 날카로운 댓글에도 쿨한 태도를 보였다.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하 ‘관종언니’)에는 ‘악플 읽다 초심 찾은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최근 저한테 안 좋은 댓글이 많이 달린다. 댓글을 안 읽는 연예인 분들도 계시는 데 저는 오히려 보고 고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한 누리꾼은 이지혜에게 ‘왜 이렇게 남편한테 짜증을 내냐. 카메라 없을 때는 얼마나 심할지 걱정된다’고 남겼다. 이에 이지혜는 “제가 생각해도 조금 있는 것 같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피곤할 때마다 가까운 가족한테 날카롭게 대하는 것 같다. 요새는 기분이 태도가 안되려고 스스로 채찍질도 하고 매일 아침에 기도를 드리고 있다”며 “그런데 한 순간에 다 나아질 수는 없으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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