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금 회수"…4일 통보
이휘경 2024. 4. 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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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새마을금고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총선 후보(경기 안산갑)의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 대출금을 모두 회수하기로 했다.
수성새마을금고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양 후보도 대출 과정의 편법을 인정한 만큼 회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금고는 4일 등기우편으로 양 후보자 측에게 대출금 환수 조치를 통보할 방침이다.
수성새마을금고는 양 후보의 편법 대출과 관련해 금고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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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대구 수성새마을금고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총선 후보(경기 안산갑)의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 대출금을 모두 회수하기로 했다.
수성새마을금고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양 후보도 대출 과정의 편법을 인정한 만큼 회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금고는 4일 등기우편으로 양 후보자 측에게 대출금 환수 조치를 통보할 방침이다.
수성새마을금고는 양 후보의 편법 대출과 관련해 금고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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