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가 벤츠? 셀럽이 사랑한 200만원 유모차
COSMOPOLITAN 2024. 4. 3. 19:54
한 대에 200만 원이라고?
손연재
영원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선택한 유모차는 무엇일까?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손연재는 네덜란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부가부의 ‘ 폭스 5’ 제품을 선택했다. 해당 제품은 200만 원대로, 쉬운 한 손 조작이 특징인 부가부의 스테디셀러이다. 한편 손연재는 출산과 동시에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홍현희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유모차를 선물 받은 셀럽도 있다. ‘ 똥별 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개그우먼 홍현희는 ‘리치 언니’ 박세리로부터 실버 크로스의 260만 원대 유모차를 선물 받았다. 실버 크로스는 1877년에 설립된 전 세계 최초의 유모차 브랜드이며, 영국 왕실 전용 유모차로 흔히 알려져 있다.
이하늬
2살 연상의 비 연예인 남성과 2021년 결혼해 2022년 딸을 출산한 이하늬는 지인으로부터 명품 유모차를 선물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가 선물 받은 제품은 독일의 외제차 브랜드 벤츠의 것으로, 가격은 200만 원을 훌쩍 넘는다. 한편 이와 관련해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유모차로 드라이브하는 느낌! 감사해요!" "넘 귀여워요ㅠㅠ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