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가산도서관서 만나는 키즈 매거진 ‘보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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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인 키즈 패션 매거진 '보나몽'을 도서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개관 후 바로 '보나몽'을 만나볼 수 있고 새로워진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서 키즈 매거진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며 "'보나몽(BONAMONG)'은 프랑스어인 '본'과 순우리말인 '아몽'이 합쳐진 '좋은 어린이'라는 뜻을 가진 키즈 패션 전문 매거진으로, 핫한 브랜드와 함께하는 어린이들이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어린이 잡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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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교보문고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인 키즈 패션 매거진 ‘보나몽’을 도서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금천구 가산동의 도서관 금천구립가산도서관은 지난 2007년 개관해 지하 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운영되는 구립 도서관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리모델링을 위해 전체 휴관을 진행했으며, 월 공사가 마무리돼 5월 1일부터 재개관이 예정돼 있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개관 후 바로 ‘보나몽’을 만나볼 수 있고 새로워진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서 키즈 매거진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며 “‘보나몽(BONAMONG)’은 프랑스어인 ‘본’과 순우리말인 ‘아몽’이 합쳐진 ‘좋은 어린이’라는 뜻을 가진 키즈 패션 전문 매거진으로, 핫한 브랜드와 함께하는 어린이들이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어린이 잡지다”고 설명했다.
이달에 발행된 이번 4월 호에는 ‘리한’, ‘체리온탑(체리앤해리)’, ‘아쿠아티카’, ‘리부트라이프’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발행 2일 만에 전체 수량이 완판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매거진을 감독하고 있는 플로르방송제작사는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어린이들이 즐겨 읽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완판돼 구매 불가한 보나몽 4월호는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보나몽 매거진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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