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김회문과 최종 커플…"모자란 부분 채워주고 싶어" (커플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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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이 김회문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9번 김유진이 32번 김회문, 30번 신성민 중 프러포즈 상대로 김회문을 선택했다.
최종 프러포즈에 앞서, 김회문은 인터뷰에서 "함께한 대화가 더 많은 만큼 (김유진과 신성민이) 좀 더 친밀해 보이긴 한다. 제가 밀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저는 제 모든 걸 보여줘서 후회가 없다"라고 말했다.
결국, 김유진은 최종 프러포즈 상대로 김회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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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유진이 김회문과 최종 커플이 됐다.
2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커플팰리스' 남녀들의 최종 프러포즈 현장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29번 김유진이 32번 김회문, 30번 신성민 중 프러포즈 상대로 김회문을 선택했다.
김유진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기쁨과 설렘이 있는데, 맘 편하게 활짝 웃을 수는 없었다. 내가 활짝 웃으면 남성 분들이 마음이 아프시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최종 프러포즈에 앞서, 김회문은 인터뷰에서 "함께한 대화가 더 많은 만큼 (김유진과 신성민이) 좀 더 친밀해 보이긴 한다. 제가 밀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저는 제 모든 걸 보여줘서 후회가 없다"라고 말했다.
김유진은 김회문과 신성민 중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기도.
김유진은 "32번은 완벽하진 않더라도 코드가 맞는 느낌이다. 조금 모자란 느낌이 있는데,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싶다. 소탈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30번은 많이 챙겨주고 너무 잘해주시는 분이다. 대화를 해볼수록 다방면에 관심도 많으신 분이다. 그래서 선택이 너무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김유진은 최종 프러포즈 상대로 김회문을 선택했다.
김회문도 김유진에게 "맨날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알게 된 시간이 얼마 안됐다고 말했었는데, 다 변명이었고 미안하다. 먼저 다가와줘서 고맙다.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말하며 반지를 건넸다.
김유진은 "용기 내줘서 고맙고 앞으로 잘해보자"라고 답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Mnet 커플팰리스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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