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와이투솔루션,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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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2일 와이투솔루션에 대해 미국 전기차 충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실상 전기차 충전기 핵심이자 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파워모듈(PSU)의 미국 내 점유율 90% 이상을 지배하고 있는 중국산을 규제하는 조치"라며 "중국산 PSU를 대체할 후보군으로 와이투솔루션, ABB, Vicor 등의 주요 해외 업체가 거론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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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2일 와이투솔루션에 대해 미국 전기차 충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5600원을 제시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은 오는 8월부터 전기차 충전기 시장(EVC)에 대한 새로운 보조금 정책(BABA Act)을 시행한다"며 "부품의 55% 이상을 미국에서 제조하고 철강·금속이 100% 미국산인 경우에만 급속 충전기 설치 비용의 최대 80%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상 전기차 충전기 핵심이자 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파워모듈(PSU)의 미국 내 점유율 90% 이상을 지배하고 있는 중국산을 규제하는 조치"라며 "중국산 PSU를 대체할 후보군으로 와이투솔루션, ABB, Vicor 등의 주요 해외 업체가 거론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ABB 등 해외 업체 대비 와이투솔루션의 판매가는 33% 수준이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50만개의 초급속·급속 충전기가 설치된다"며 "와이투솔루션은 미국 UL 인증 신청과 미국 현지 제조를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20년 이상 디스플레이용 PSU를 거래해 온 LG전자가 올해부터 미국 급속 충전 제조를 위한 현지 공장 설립 완료했다"며 "투자를 확대한다는 점은 큰 기회 요인"이라고 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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