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결혼 4개월차 20대 부부 등장 "쌍둥이 생일=결혼기념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지옥'에서 20대 중반의 젊은 부부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이혼하자"고 계속 말하면서도, 그 마음이 진심인지 물음표를 찍게 만드는 '물음표 부부'가 등장해 사연을 들려줬다.
이날 부부는 "결혼 4개월 차"라면서 소개를 했다.
부부는 "쌍둥이의 생일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결혼지옥'에서 20대 중반의 젊은 부부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이혼하자"고 계속 말하면서도, 그 마음이 진심인지 물음표를 찍게 만드는 '물음표 부부'가 등장해 사연을 들려줬다.
이날 부부는 "결혼 4개월 차"라면서 소개를 했다. 그리고 이들 부부의 아이들인 쌍둥이도 태어난지 4개월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부는 "쌍둥이의 생일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쌍둥이가 태어난지 27일째 되는 날에 '결혼지옥'에 출연을 신청했다고. 남편은 "결혼 전에도, 아내 임신 기간에도, 출산 후에도 많이 싸웠다. 저도 잘못이 있지만 서로 개선을 하면 관계 회복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신청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내는 "남편과 싸우게 되면 남편은 저한테 '왜 계속 과거 얘기를 하냐'고 한다. 그런데 남편이 잘못을 계속 반복한다. 진짜로 본인이 고쳤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고, 저도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고 싶었던 차에 얘기를 듣게 돼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子 시안, 남다른 축구 실력…DNA 어디 안 가네
-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깜짝 결혼 발표?…"너그러운 마음으로" 만우절 장난
- "욕하지마, 이재명이 시켰냐"…이천수, 유세 중 시민과 말싸움 [엑's 이슈]
- 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승진…법적 피해자라 잘 알아" (야홍식당)
- 아동학대=자작극·빌린돈 4천만원…티아라 아름, 금전사기 논란 [엑's 이슈]
- 문근영, 임성재와 핑크빛 기류?... "서로 연애편지 썼다" 고백 (넷플릭스 코리아)
- [단독] '성매매 절도 혐의' 23기 정숙, 결국 통편집…잔여 방송분 어쩌나 (종합)
- '양재웅♥' 하니, 결혼 연기 여파?…얼굴 핼쑥→힘없는 목소리 근황 [엑's 이슈]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애들 위한 약속 지켜달라 했건만" 의미심장
- 하하, 조세호 결혼식 폭로?..."좌석=재산 순, 유재석만 자리 좋아" (놀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