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가산단 입주기업 통근버스 첫 시동 ‘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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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급증하고 있는 입주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통근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통근버스 운행 지원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 수 있을 있게 됐다"며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인력수급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고용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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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급증하고 있는 입주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통근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새만금 국가산단에 입주한 26개 기업 1950여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통근버스 운행에는 총 3억원이 투입된다.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새만금 국가산단 통근버스는 입주기업에 대한 출·퇴근 시간과 통근버스 이용 및 승·하차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 7개 노선에 7대 버스를 임차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행한다.
통근버스는 군산 시내권 5개 노선과 전주와 익산시 등 시외권 2개 노선으로 총 70여곳의 승·하차지를 순회, 새만금 국가산단 입주기업 근무자는 누구나 통근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통근버스 운행 지원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 수 있을 있게 됐다”며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인력수급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고용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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