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성지’ 부산 수영, 3자구도 ‘무소속돌풍’에 민주당 유동철 39.4%, 1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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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일의 3자구도 선거구인 부산 수영구 여론조사 결과,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정연욱, 무소속 장예찬 후보를 제치고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쿠키뉴스 동남권본부, 뉴스1 부산·경남본부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PNR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 29~30일 부산 수영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후보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가 39.4%, 국민의 힘 정연욱 후보가 26.7%,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24.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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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보수후보군 오차범위 내 지지도 양분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 26.7%, 무소속 장예찬 후보 24.2%
부산 유일의 3자구도 선거구인 부산 수영구 여론조사 결과,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정연욱, 무소속 장예찬 후보를 제치고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쿠키뉴스 동남권본부, 뉴스1 부산·경남본부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PNR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 29~30일 부산 수영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후보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가 39.4%, 국민의 힘 정연욱 후보가 26.7%,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24.2%로 나타났다.

범보수 진영의 후보들의 차이는 오차범위 내 2.5p로 집계되었다. 거대양당체제하에서 전국구 인지도를 갖춘 무소속 장예찬 후보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범보수 후보들의 격차가 없어 집토끼만 수성한 민주당 후보의 1위가 확실시 되는 조사 결과로 인해 ‘범보수 단일후보‘의 논란이 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1위를 차지한 유동철 후보와 2위 정연욱 후보의 격차는 12.7%포인트(p)로 오차범위(±4.4%p) 밖의 격차를 보였다.
지지후보 없음(6.4%), 잘모름(3.3%) 등 부동층은 9.7%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 힘이 47.9%, 더불어민주당 22.2%, 조국혁신당 14.8%, 개혁신당 4.7%로 나타났다. 범 보수계열이 52.6%의 정당지지도를 보여 ‘보수의 성지’ 수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를 나타냈다.
정당지지도와 후보지지도의 상관관계에서는 유동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정당지지도를 그대로 흡수한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정연욱 후보와 장예찬 후보가 범 보수계열의 정당지지도를 정확히 양분하여 가져간 수치를 나타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의미래가 40.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조국혁신당(21.5%), 더불어민주연합(17.3%), 개혁신당(4.6%) 및 녹색정의당(2.7%)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3.4%), 지지정당 없음(3%), 잘 모르겠다(4.9%) 등 부동층은 11.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방식(ARS)으로 진행됐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 응답률은 8.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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