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일 ‘의대 증원’ 대국민 담화… 의료 개혁 입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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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월 1일 의료개혁 관련 입장을 직접 발표한다.
대통령실은 31일 "의료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아, 대통령이 내일(4월 1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의료 개혁 완수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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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월 1일 의료개혁 관련 입장을 직접 발표한다. 의료 공백 사태 이후 윤 대통령이 담화를 내는 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31일 “의료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아, 대통령이 내일(4월 1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의 필요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의료 개혁 완수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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