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지원기업 17개사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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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예비·초기 창업기업 17개사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가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고 마산대학이 운영하는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보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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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예비·초기 창업기업 17개사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력 있는 지원기업 17개사를 대상으로 △평균 4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스타트업 스프린트 캠프 △전담 멘토링 △특화 멘토링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인사이트 트립 △시제품 Beta Test 지원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사업화 성공률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가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고 마산대학이 운영하는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보육을 지원한다.
◆경남대 하익수 교수,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경남대학교 재난안전건설학과 하익수 교수가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년 토목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토목의 날’은 한양도성이 완공된 날(1398년 3월30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27회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인류 문명과 함께 우리가 토목이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토목인의 역할과 업적을 기념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하익수 교수는 토목 지반내진설계 및 수리시설 분야의 선도연구자로서 산학연관 연구와 기술기준 수립 등 국내 건설기술력 향상 및 기술 보급에 기여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하 교수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한국지진공학회 학술발표회 정기총회’에서 지진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회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과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이와 함께 한국지진공학회의 주요 기술위원회인 ‘지반진동기술위원회’와 ‘댐제방기술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토목 지반구조물의 내진설계 연구 및 기술기준 수립 등에 기여해 왔다.
◆창원문성대 웹툰그래픽과 입학생 전원 와콤타블렛 증정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웹툰그래픽과는 웹툰과 그래픽 전문회사와 연계해 체계적인 실무형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 미래 웹툰그래픽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3년 연속으로 학과에 입학하는 웹툰 꿈나무 신입생들에게 와콤 태블릿을 증정해 오고 있다.
웹툰그래픽과는 올해도 입학생에게 한결 좋아진 교육환경을 가지고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WACOM® ONE 액정태블릿을 전달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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