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체중 관리 얼마나 하길래...48kg 송지효 사이즈 찰떡(런닝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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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송지효가 입은 옷을 찰떡같이 소화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송지효의 옷을 입었고, 몸무게가 48kg으로 알려진 송지효의 옷 사이즈가 찰떡같이 맞았다.
멤버이를 본 하하는 "저 형은 뭐야? 형, 드림이 옷 좀 줄까요? 맞겠는데?"라고 했고, 김종국도 "아이들하고 옷을 같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상상 이상으로 슬림한 유재석의 몸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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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송지효가 입은 옷을 찰떡같이 소화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성수동에서 총 3개의 힙한 코스를 즐기면 된다. 각 코스에서 발생한 비용은 주사위로 결제한다. 1인당 6개의 주사위를 드린다. 각 코스가 끝나면 한명씩 비공개로 나와서 원하는만큼 주사위를 굴리면 된다"고 했다.
이어 "각자 굴린 주사위 눈의 갯수의 총합을 만원 단위로 계산해서 코스 비용에서 차감해 드린다. 전원이 주사위를 굴렸는데도 결제해야하는 비용이 남으면 빚으로 쌓인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쌓인 빚의 금액에 따라 벌칙 인원이 달라진다"면서 "다음주에 '런닝맨'의 새로운 포스터를 촬영을 한다. 2024최신 패션 트랜드인 긱시크룩과 올드머니룩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데, 벌칙자만 '팬츠리스룩'을 입고 촬영해야한다"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마치 속옷만 입은 것 같은 팬츠리스룩의 모습에 상상도 하기 싫은 듯 끔찍해했고, 팬츠리스룩을 안 입기 위해서 똘똘 뭉치려고 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제작진이 선택한 힙한 장소로 이동했다. 그 중 한 곳이 '패션 컨설팅'을 받는 곳이었다. 전문가는 유재석에게 "슬림하기 때문에 너무 밋밋하면 안된다. 입체감이 있어야한다"고 조언했다.
하하에게는 "와이드한 옷을 입으면 더 작아보인다. 슬림하게 입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 송지효에게는 "몸의 곡선을 드러내는 스타일이 좋다"면서 현재 입고 있던 가죽 재킷을 벗어보라고 요청했다.
이 때 유재석이 송지효가 벗은 가죽 재킷을 받아들었고, 갑자기 송지효의 옷을 입어보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쇼핑왔어요? 뭐하는 거예요?" "왜 너가 지효 옷을 입으려고 해?" "너한테 안 맞아" 등의 말을 쏟아냈다.
하지만 유재석은 송지효의 옷을 입었고, 몸무게가 48kg으로 알려진 송지효의 옷 사이즈가 찰떡같이 맞았다. 이에 멤버들은 "이게 맞아?" "심지어 힙해"라면서 모두가 깜짝 놀랐다.
멤버이를 본 하하는 "저 형은 뭐야? 형, 드림이 옷 좀 줄까요? 맞겠는데?"라고 했고, 김종국도 "아이들하고 옷을 같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상상 이상으로 슬림한 유재석의 몸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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