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미씽유' 트라우마有…"첫방 때 교통사고로 매니저 사망" (헬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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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미씽유'를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워너비 - STUDIO WANNABE'에는 '풍자 드디어 시집가다, 청소 잘하는 남편과 즐거운 K-Party [썸바디 헬풍미] EP2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이 함꼐 식사를 하던 중 브라이언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본인의 노래하는 영상이 뜨면 "청소 아저씨가 노래도 했었어?"라는 댓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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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미씽유'를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워너비 - STUDIO WANNABE'에는 '풍자 드디어 시집가다, 청소 잘하는 남편과 즐거운 K-Party [썸바디 헬풍미] EP2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이 함꼐 식사를 하던 중 브라이언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본인의 노래하는 영상이 뜨면 "청소 아저씨가 노래도 했었어?"라는 댓글이 있다고 말했다.
'청소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은 현재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가수 활동은 쉬고 있기 때문.
이에 풍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우리 어렸을 때 최고의 아이돌이었다"고 칭찬하며 최애곡이 'Missing You(미씽유)'라고 밝혔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제일 싫어했다"고 고백한 뒤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우리랑 다니던 매니저가 죽었다"고 이유를 털어놨다.
장마철이었던 첫 음악 방송 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매니저가 세상을 떠났다고.
계속해서 브라이언은 "환희랑 나랑 활동을 하면서도 '또 불러야 돼?' 이런 느낌이었다. 우리한테는 '미씽유'가 약간 트라우마의 노래다"고 고백했다.
사연을 들은 풍자는 놀랐고, 브라이언은 본인의 최애곡으로 팀 이름과 같은 'Fly To The Sky'를 꼽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워너비'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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