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 연구소 보유 기술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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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와 함께 '대학과 연구소 보유기술 사업화 활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공공기술 사업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다뤘다고 31일 밝혔다.
박종락 조선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쟁력 있는 특허 중심으로 활발한 기술사업화가 이뤄지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광주연구개발특구 기업이 성장하도록 산학협력단의 대내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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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와 함께 '대학과 연구소 보유기술 사업화 활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공공기술 사업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다뤘다고 31일 밝혔다.
28일 조선대 본관에서 열린 세미나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의 창출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여 지역과 국가 성장 동력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는 대형 연구개발특구와 거점별 강소특구의 기술사업화 활동과 연구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광주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R&BD)의 발전 방향을 전망했다.
특별 강연을 맡은 윤병한 본부장은 특허 역량 분석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공공기술의 사업화 강화, 재투자 등의 선순환 구조가 가져올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박종락 조선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쟁력 있는 특허 중심으로 활발한 기술사업화가 이뤄지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광주연구개발특구 기업이 성장하도록 산학협력단의 대내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다짐을 전했다.
전국에 분포한 5개 대형 연구개발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내 본 캠퍼스와 제2캠퍼스가 모두 소속된 대학교는 조선대가 유일하다. 조선대는 본 캠퍼스와 광주첨단과학 국가산업단지 내 첨단산학캠퍼스를 두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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