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코레일, 4월부터 외래 관광객에 차량·기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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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대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차량 및 기사를 지원해주는 '2024년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객이 대전의 주요 관광명소를 연계한 5가지 테마(클래식, 문화가득, 낭만가득, 이색체험, 스페셜) 12개 코스 중 방문할 곳을 선택하고 열차 영수증을 인증하면 방문객 규모에 맞게 차량 및 기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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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대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차량 및 기사를 지원해주는 ‘2024년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객이 대전의 주요 관광명소를 연계한 5가지 테마(클래식, 문화가득, 낭만가득, 이색체험, 스페셜) 12개 코스 중 방문할 곳을 선택하고 열차 영수증을 인증하면 방문객 규모에 맞게 차량 및 기사를 지원한다.
단체방문객 12~40인은 대형버스, 4~11인까지는 승합차, 4인 미만의 소규모 여행객에겐 승용차를 지원한다.
대면 투어 진행이 어려울 경우 비대면 미션 투어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사전에 투어를 신청해 대전을 여행한 후 미션투여 증빙을 각종 SNS에 인증하면 대전시 굿즈와 성심당 상품권을 준다.
신청은 온라인 예약사이트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대전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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