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술자리서 피하고 싶은 유형은? [데이터로 보는 세상]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4. 3. 29. 21:03
제약사 한독이 전국 대학생 475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학생 술자리 문화’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술자리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유형은 ‘끊임없이 술을 따라주는 사람’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29.9%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회비 낼 때 사라지는 사람’이 28.2%로 2위를 차지했다. 응답자 26.5%가 꼽은 ‘술 게임만 하자는 사람’이 3위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은 2차 술자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58.5%가 ‘2차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1차에서 끝내는 게 좋다’는 응답은 22.5%에 그쳤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52호 (2024.03.27~2024.04.02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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