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선글라스에 흑채까지 "아이 셋 낳으니 자꾸 머리 빠져" (햅삐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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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출산 후 나빠진 시력과 탈모를 고백했다.
이날 김성은은 "요즘 보니까 가방 공개하는 게 유행이더라. 오늘 제 가방을 공개하려고 한다"며 다양한 물건이 들어있는 가방을 열었다.
김성은은 "자주 들고 다니는 가방이다. 요즘 미니 백들이 유행인데, 짐이 많을 때는 넉넉한 사이즈의 가방이 좋다"고 말했다.
김성은의 가방 속에는 유튜브 촬영 때 사용하는 거치대, 모자, 선글라스, 치약, 영양제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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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출산 후 나빠진 시력과 탈모를 고백했다.
28일 김성은의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는 '김성은의 가방 속 유튜브 최초 공개. 화장품부터 꿀템들 전부 보여드릴게요. 김성은의 What's in my ba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성은은 "요즘 보니까 가방 공개하는 게 유행이더라. 오늘 제 가방을 공개하려고 한다"며 다양한 물건이 들어있는 가방을 열었다.
김성은은 "자주 들고 다니는 가방이다. 요즘 미니 백들이 유행인데, 짐이 많을 때는 넉넉한 사이즈의 가방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카드지갑을 소개하며 "요즘 작은 가방을 많이 가지고 다니니까, 장지갑 같은 것보다는 작은 지갑이 나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성은의 가방 속에는 유튜브 촬영 때 사용하는 거치대, 모자, 선글라스, 치약, 영양제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김성은은 "모자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머리를 잘 감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에 모자를 갖고 다닌다. 모자를 쓰면 머리를 잘 안 감아도 예뻐보이더라"며 웃었다.
또 선글라스를 들고 "저는 아들 때문에 축구 경기를 보러 많이 가는데, 햇빛 때문에 눈이 시릴 때가 많다. 멋 부리려고 쓰는 것이 아니고, 아이 셋을 낳다 보니까 시력이 안 좋아진건지 노안이 온 건지 선글라스를 끼고 보면 괜찮더라"고 고백했다.
또 흑채를 소개하며 "숨기고 싶은 비밀이긴 한데, (이마 옆에) 머리가 빠지지 않나. 비어 보이는 부분에 발라주면 된다. 하다가 한 번 안하면 또 너무 비어 보이더라. 한 것과 안 한 것이 정말 다르다. 뭐 나이가 들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1983년 생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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