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속 조용한 휴식…꽁꽁 싸매고 바닷가 行

정민경 기자 2024. 3. 29.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핑클 출신 성유리가 부산에서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성유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부산에 위치한 한 바닷가를 산책 중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성유리는 차분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모래사장을 응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부산에서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성유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부산에 위치한 한 바닷가를 산책 중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성유리는 차분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모래사장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꾸미지 않은 편안한 모습과 수수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성유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드라마 한 편 뚝딱이네", "꽁꽁 싸매도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성유리는 남편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12월 재개했다.

그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이 기도한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성유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