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기에 르세라핌 얼굴이?…신흥 밈 열풍 '베스트셀러는 김채원'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4. 3. 29.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성조기에 케이팝 아이돌 얼굴을 새기는 게 새로운 유행으로 번져 주목받고 있다.

29일 JTBC 뉴스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음악 페스티벌에 성조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며, 단순한 성조기가 아닌 케이팝 아이돌의 얼굴이 들어간 깃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한 음악페스티벌에서는 르세라핌 김채원의 얼굴이 들어간 성조기 깃발을 흔들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르세라핌은 최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을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미국 성조기에 케이팝 아이돌 얼굴을 새기는 게 새로운 유행으로 번져 주목받고 있다. 

29일 JTBC 뉴스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음악 페스티벌에 성조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며, 단순한 성조기가 아닌 케이팝 아이돌의 얼굴이 들어간 깃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한 음악페스티벌에서는 르세라핌 김채원의 얼굴이 들어간 성조기 깃발을 흔들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길에서도 이러한 성조기를 볼 수 있다고. 이거 쇼셜미디어 틱톡에서는 군복을 입은 한 팬이 김채원의 모습이 담기니 성조기에 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틱톡과 릴스 등에서 시작된 이 밈이 미국의 '비욘드 원더랜드 페스티벌' 등 실제 공연장까지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선 다른 K팝 아이돌도 여러 국기에 넣어 판매 중이다. '베스트셀러'는 김채원의 모습이 새겨진 성조기라고. 

르세라핌은 최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북미 팬들이 김채원이 새겨진 깃발을 또 들고 다닐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