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내 공간에서 내 새끼 추모, 보기 싫으면 보지마" 악플러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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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악플러에게 분노했다.
29일 김준희는 "내 공간에서 내 새끼 추모하는 걸 그만 해라마라 할 건 아니지 않나. 보기 싫으면 네가 보지마"라는 분노의 글을 올렸다.
김준희는 반려견을 추모하는 글을 썼고, 한 누리꾼이 "그건 혼자 겪으세요. 이제 그만"이라는 DM을 보낸 것.
김준희는 해당 악플을 공개하며 보낸 사람을 차단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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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악플러에게 분노했다.
29일 김준희는 "내 공간에서 내 새끼 추모하는 걸 그만 해라마라 할 건 아니지 않나. 보기 싫으면 네가 보지마"라는 분노의 글을 올렸다.
김준희는 반려견을 추모하는 글을 썼고, 한 누리꾼이 "그건 혼자 겪으세요. 이제 그만"이라는 DM을 보낸 것. 김준희는 해당 악플을 공개하며 보낸 사람을 차단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준희는 19년간 반려견과 함께한 반려견 몽오를 떠나보냈다.
그는 그다음 날인 25일 "저의 인생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빛이였던 제 전부인 몽오가 오늘 이른아침 천사의 별로 돌아갔다. 편안히 잠자듯 무지개다리를 건너갔고 이제쯤 천사의 별에 도착했을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벚꽃 사진을 올리며 "벚꽃이 피면 함께 보자고 했던 약속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파란 하늘의 화창한 봄날 너는 예쁜 꽃요람을 타고 소풍을 떠났지. 봄바람이 불면 네가 찾아왔다고 생각할게. 그리고 우리가 지낸 모든 계절을 기억해주렴"이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사업가로 활약 중인 그는 약 100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김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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